베이비페어 시즌, 가장 안전한 주니어 카시트는?

입력 2018-1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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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R&D센터 연구진이 개발한 폴레드 카시트

육아의 필수품인 카시트는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제품인 만큼 실물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아야 한다. 이 가운데 주니어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Poled)는 베이비페어에 참가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카시트’를 목표로, 현대자동차 R&D센터의 연구진들이 수회의 테스트를 걸쳐 만들어낸 폴레드는 일반 카시트 대비 2배 이상 가혹한 환경에서 실제 차량을 이용한 충돌 테스트를 통과했고, 해당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유럽 자동차학회에 공개되어 학회 구성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최고의 디자인 카로체리아로 평가받는 MFM에서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편의성을 갖춘 카시트로 완성됐다. 최근 출시된 산타페 제뉴인(Santafe Genuine) 컬러는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준다.

최금림 폴레드 세이프티 센터(Safety Center) 센터장은 “카시트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실제 차량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지, 충격이 발생하면 헤드레스트가 목 꺾임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지 등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기리 운전에도 아이가 편안할 수 있어야 하고, 벨트가 목에 걸리는 일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레드는 오는 11월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스타트업페스티벌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폴레드 카시트를 구매하면 선착순 20명에 한해 최대 35% 할인 및 폴라베어 인형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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