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대구시 소재 토지 및 건물 636억 원에 처분

입력 2018-11-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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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은 피티제이호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약 635억6500만 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8.54%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회생담보권 변제 등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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