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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만 원으로 떠나는 전통시장 기차여행, 2960명 이용
입력 2018-11-04 06:00

기차를 타고, 지역 전통시장과 축제행사를 둘러보는 ‘만원의 행복’ 기차 여행이 관광객 몰이에 성공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코레일 등과 공동 운영한 전통시장 기차여행 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 총 2960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기부에서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연중 운영 중인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단돈 만 원에 즐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봄, 가을 여행주간에 운영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실제 여행에 필요한 금액은 4만7000원~12만 원이지만, 이용객은 단돈 1만 원만 내고, 나머지 비용은 중기부와 문체부가 지원한다.

이번 가을여행 주간에는 고용위기지역을 포함해 전국 17곳이 여행지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코스로 운영됐다.

특히 고용위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영·거제, 목포, 해남 등 3곳도 특별 여행 코스로 포함했다.

열차 내에는 별도의 이벤트 칸을 마련해 전국 전통시장 여행정보와 코스에 포함된 전통시장의 특산품·먹거리 등을 전시했다.

중기부 홍종학 장관은 "여행주간을 활용해 많은 국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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