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경진, 새 친구 등장…예능은 처음 “김도균 가장 보고 싶어”

입력 2018-10-31 00:31수정 2018-10-3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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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이경진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춘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는 40년 차 배우 이경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경진은 “예능이 처음이다. 내가 여기 나와도 되는지 걱정이 됐다. 내가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을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에 설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경진은 “최근에 ‘파도야 파도야’ 하면서 잠도 2~3시간 자며 정말 힘들었다. 선영이랑 같이 출연했는데 얘가 ‘불타는 청춘’ 촬영한다고 먼저 가더라”라며 “그때 정말 부럽더라. 그래서 나 좀 따라가면 안 되겠냐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출연이 성사된 계기를 전했다.

이경진은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불청 멤버로 김도균을 꼽으며 “뭔가 자기 나름대로 예술적인 면이 귀여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경진은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작품 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KBS2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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