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메딕스, 美 조지아 암센터와 온열 암치료 전임상 연구계약 체결

입력 2018-10-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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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나노물질 개발...2019년 완제품 시연 목표

나노메딕스의 100% 자회사인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가 동물 온열 암치료 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는 30일 미국 어거스타 주립대학(Augusta University)내에 위치한 조지아 암센터(Georgia Cancer Center) 및 방사선 치료 센터의 Dr. Ali S. Arbab교수 및 허철행 교수팀과 소∙중동물 온열 암치료 전임상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는 소∙중동물 온열 암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최근 상표를 출원한 ‘HyperTheranoid™‘와 치료장비들인 ‘HyperTheranoid EX140™ 및 EX300™‘를 이용해 전임상 연구개발에 나선다.

또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는 본 계약을 바탕으로 미국 내 수의과 분야 상위 탑 10 랭킹에 있는 조지아 주립대학 (University of Georgia, UGA) 수의과와 추가적인 부계약을 통해 중동물에 대한 실험을 동시에 병행한다.

이에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는 미국 FDA로부터 IDE (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임상시험 승인을 받기 위한 초기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개발이 완료된 ‘HyperTheranoid™’ 및 ‘HyperTheranoid EX140™ 및 EX300™’을 이용해 미국 FDA 승인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암세포 사멸을 위한 전임상 실험 (임상 I, II 단계)을 미국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는 전 세계 기업 연구기관, 대학교 및 병원(동물병원 포함) 등에 연구용 제품부터 먼저 시판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 마그네슘이 도핑된 나노물질 이외에 다양한 알칼리 금속 및 알칼리 토금속이 첨가된 차세대 나노 물질들을(가칭: X-HyperTheranoidTM)개발 중에 있다.

여기에 현재 2019년 후반기 완제품 시연을 목표로 인체용 치료 장비 ‘HyperTheranoidTM EX850’제작을 위한 디자인 및 전자기 회로 실험, 그리고 안정성 평가 등을 국내 및 미국에서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내 암센터 및 UGA에서 확보하는 중동물 자료 및 FDA 사전 상담 제도를 통해 비교적 긴 시간이 걸리는 의약품 혹은 신약 승인 절차가 아닌 30일 이내 짧은 기간 심사결과로 결정되는 의료 시스템 임상시험 승인 제도 (IDE) 신청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 (임상 III 단계)을 위한 미국 정부 및 FDA 승인을 빠르게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FDA 뿐만 아니라 국내 식약처 (KFDA) 및 검역본부(동물용)로부터 승인을 받기 위한 준비 단계에도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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