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대보마그네틱, 공모가 3만1000원 확정…파멥신ㆍLGCNS '신고가'

입력 2018-10-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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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0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다음달 5일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는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7만250원(0.36%)으로 엿새 연속 상승했다.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과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가 각각 2만4000원(-2.04%), 3만4000원(-0.73%)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심사청구 종목인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7만 원(-0.71%)으로 2주 연속 조정 받았다.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도 3만1150원(-0.80%)으로 밀려났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네오팩트가 11월 12~13일 수요예측, 희망공모가 1만~1만25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티로보틱스도 11월 14~15일 수요예측, 희망공모가 1만6000~1만8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18~19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전기장비 제조업체 대보마그네틱이 희망공모가 2만2500~2만5500원 밴드가 상단을 초과한 3만1000원으로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금융지원 서비스업체 디비금융스팩6호가 4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레이저 제조업체 제테마가 6만3500원(1.20%)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도 2만9500원(1.72%)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5만1750원(1.97%)으로 한 달 넘게 상승하며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7만5000원(0.65%)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와 삼성계열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각각 1만7500원(-2.78%), 1만2750원(-0.78%)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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