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루, 내구성 겸비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하이브리드’ 선보여

입력 2018-10-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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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브랜드 ㈜에센루(대표이사 서정옥)가 안전과 내구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하이브리드(Hybri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유모차는 이동과 휴대가 용이한 유모차로, 더불어 여유 있는 좌석 공간과 편안한 자세를 위한 조절 기능 등 아이의 성장을 고려한 맞춤 설계 시스템으로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혼자서도 한 손으로도 빠르고 쉽게 접을 수 있고 휴대가 편한 컴팩트 폴딩 설계로 데일리한 사용부터 장거리 여행까지 사용이 용이히다.

편리성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안전까지 신경 썼다. 20kg까지 견디는 섀시 설계와 동급 최대 사이즈 뒷바퀴로 높아진 흔들림을 완화했다. 또한, 유모차에 가해진 무게가 고르게 분산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주행 중에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많이 움직이는 아이들을 위해 3단 어깨끈 높이 조절을 통해 아이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앉은키에 맞게 조절 가능하며, 5방향(어깨, 허리, 가랑이)에서 아이를 감싸주는 안전벨트인 5점식 안전벨트를 통해 안정감을 더했다. 한 번의 터치로 뒷바퀴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튜빙브레이크를 기본 탑재해 제동성도 갖췄다.

에센루 관계자는 “유모차는 6개월 전후부터 길게는 5세 정도까지 사용하는 만큼, 아이와 엄마를 생각한 안전성과 편리성을 우선시하는 게 좋다”며 “하이브리드 공식 판매원인 당사는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정품만을 판매 및 유통하고 있으며 공식 지정판매처를 통해 구입한 제품에 한해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센루는 하이브리드 론칭을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유모차 보관가방 및 도노도노 유모차라이너와 블랭킷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센루의 온라인 스토어 ‘위틀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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