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소속사는 몰랐다"…SNS 發 '러브모드'설 실체 파악中

입력 2018-10-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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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웨이보 영상 캡처)

배우 유혜원에 대한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실체를 인지하지 못한 모양새다.

19일 유혜원 소속사 측은 "열애설의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라면서 "현재 본인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같은 날 유혜원과 빅뱅 멤버 승리 간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보인 반응이다.

유혜원은 최근 승리의 SNS 사진에 함께 등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중국 SNS 웨이보에는 승리가 한 여성과 함께 차에 탑승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여성이 유혜원 아니냐는 의혹이 불붙으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

한편 유혜원은 뷰티 관련 모델로 활약하며 SNS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5만 7000여 명을 보유한 이른바 SNS '셀럽'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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