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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이혜영, 고소영-장동건 부케 받고 감동 “이혼 상태라 미안했다”
입력 2018-10-19 00:26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가수 이혜영이 절친 고소영-장동건 부부의 결혼식에 부케를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여걸식스 동창회’로 꾸며져 지석진, 이혜영, 정선희, 현영, 강수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혜영은 “고소영과 장돈건이 연애하는 걸 몰랐다. 나중에 전화를 바꿔 주기에 언제 결혼하냐, 축하드린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장동건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혜영은 “고소영이 결혼할 때 내게 부케 좀 받아달라고 했다. 처음 든 생각이 친구가 없나, 싶었다. 그때 제가 이혼 상태였다”라며 “세기의 결혼식에 왜 하필 나인가. 좀 미안했다. 거절을 하려고 하는데 고소영이 자기는 친구가 없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그리고 그다음 말에 감동을 받았다. 언니 남자친구 있지 않냐고 하는 거다. 그러니까 언니가 받으라고. 너무 감동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깜짝 연결된 통화에서 고소영은 “이혜영 언니는 제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철이 없는 거 같지만 이야기 나누면 속정이 깊은 좋은 언니다. 동생 같은 언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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