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본동6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입력 2018-10-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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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본동6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

동작구 본동6구역의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다.

18일 서울시는 지난 17일 열린 1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동작구 본동 11번지 일대 본동6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심의안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 대상구역으로 결정된 동작구 본동6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의거해 행위제한 기간 만료로 정비구역 지정이 어려운 지역으로 분류돼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등 해제안이 원안가결 됨에 따라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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