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채용, GSAT 수험표 및 고사장 공개…경력 채용도 진행하는 3개사는?

입력 2018-10-16 15:12수정 2018-10-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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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세트 부분(TV, 생활가전, 휴대폰 등) 연구원들이 근무하는 ‘삼성 디지털 시티’.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의 신입 및 경력 채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삼성 채용'이 올라오는 등 삼성그룹의 채용에 눈길이 집중됐다.

삼성은 이날 '2018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과정 중 하나인 GSAT 수험표와 고사장을 공개했다. GAST는 21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치러진다.

삼성은 올 하반기 전자계열(삼성전자·디스플레이·전기·SDI·SDS), 금융계열 5개사(생명·화재·카드·증권·삼성자산운용), 기타 10개사(물산·엔지니어링·호텔신라·중공업·에스원·제일기획·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오에피스·삼성서울병원·웰스토리) 등 계열사별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또 이날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가 경력채용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기는 19일까지 재료개발, 공정개발, 설계·제어, 기반기술, 설비개발, 렌즈개발, 품질 등 직무에서 박사·경력 인재를, 26일까지 상담사(상담심리사 또는 임상심리사)를 모집한다. 삼성전자는 28일까지 한국총괄 계약직(건설프로젝트 매니저)을 모집하며 삼성SDI는 배터리 상품전략 경력사원을 17일까지 뽑는다.

경력직 채용은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채용 건강검진 등 과정을 거치며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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