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존 조, 오늘(15일) '컬투쇼' 전격 출연…국내 영화 팬에 '화답'

입력 2018-10-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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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컬투쇼 홈페이지)

영화 '서치'의 주인공 존 조가 오늘(15일)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15일 오후 2시 전파를 타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출연 예정이다.

존 조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서치'의 한국 흥행을 기념해 내한했다. '컬투쇼'에 출연한 그는 한국 영화팬들과 소통하며 큰 인기에 화답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서치'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노트북과 몇 가지 단서로만 적에 나선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주 배경은 한국계 미국인의 가정이다.

실제 한국계 미국인은 존 조는 '서치'에서 한국계 이민 가정의 가장인 '데이빗' 역을 맡아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성애 넘치는 모습으로 인생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치'는 북미의 스코어(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451만 달러보다 높은 수익을 달성하며, 한국에서 전 세계 매출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출처=존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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