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파멥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에스퓨얼셀 15일 상장

입력 2018-10-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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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30일 수요예측 예정인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만4000원(-4.23%)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전날 코스닥 상장 심사 승인을 받은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과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각각 6만2500원(-3.10%), 2만8000원(-1.75%)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면역항암제 개발업체인 유틸렉스가 7만4000원(-1.33%)으로 사흘째 밀려났다.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이 2만9750원(-0.83%)으로 내렸다.

15일 전동‧발전기 및 전기변환 공급 제어장치 제조업체 에스퓨얼셀이 확정 공모가 1만6500원, 857.78대 1의 공모청약 경쟁률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디케이앤디가 희망공모가 5800원~66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전날 파멥신, 남화산업, 엠아이텍, 웹케시, 아주IB투자 등 5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4000원(-2.25%)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2만500원( -3.53%), 2만1000원(-0.94%)으로 동반 하락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2만5000원(-2.91%)으로 9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도 1만3000원(-3.70%)으로 밀려났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와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각각 1만8000원(-2.17%), 2만1000원(-2.33%)으로 동반 하락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4만4000원(2.33%)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3만 원(0.34%)으로 2주째 오름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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