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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9월 고용동향, 최악은 면했다…일자리, 당정간 논의할 것”
입력 2018-10-12 12:09
홍영표 “충분한 시간 갖고 근본적 처방 마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대표는 12일 9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여러 우려가 컸는데 그래도 예상했던 것보다 최악은 면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통계청이 발표한 9월 동향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일자리 확충 대책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지속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데 당정 간 긴밀한 논의와 소통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7, 8월에 비하면 고용 사정이 다소 개선되는 것 같다"며 "그러나 지난 10년간 미뤄온 고용시장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큰 노력과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주당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고용시장에 대한) 근본적 처방전을 마련하겠다"면서 "한계에 다다른 주력산업의 고용창출 능력을 되살리고, 고용의 질적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면서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도 꾸준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공공기관의 단기적 일자리 확충을 두고 '고용 분식'이라는 야권의 비판에 대해서는 "이번 대책은 공공기관의 고유 업무나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꼭 필요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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