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현대엠엔소프트 3.8%↑…LGCNS, 사상 최고가

입력 2018-10-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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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째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는 30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만5500원(-1.39%)으로 조정을 받았다.

4일 심사승인을 받은 혈중 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도 2만8500원(-5.00%)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인 파멥신은 6만4500원(-3.73%)으로 이틀째 하락했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와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이 각각 7만5000원(-1.32%), 3만 원(-1.64%)으로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인 올리패스가 5만 원(-0.99%)으로 나흘 연속 조정을 받았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각각 1만8600원(-0.27%), 7만5700원(-0.72%)으로 소폭 밀려났다.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씨제이씨지브이베트남은 11월 7~8일로 공모청약 일정을 변경했다.

전동기 및 발전기 제어장치 제조업체 디자인은 희망공모가 9000원~1만100원, 11월 16일 상장 계획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2만5750원(-4.63%)으로 상장 철회 이후 하락 마감이 계속됐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22만5000원(-2.00%)으로 4거래일 만에 다시 내렸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도 2300원(-2.13%)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7750원(3.80%)으로 강세를 보였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4만3000원(1.18%)으로 사상 최고가 타이 기록을 세웠다.

필러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는 6만1500원(0.41%)으로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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