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 화재, 이번에는 서해안고속도로서…"2015년 11월식, 운행 중 엔진룸서 연기 나"

입력 2018-10-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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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520d 차량에 불이 났다.

3일 낮 12시 19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31.4㎞ 지점(충남 서산시 고북면)을 주행하던 A(47) 씨의 BMW 520d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해당 차량은 2015년 11월식이다. 차주 A 씨는 운행 중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피어올랐고 이후 불꽃이 튀며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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