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등장부터 강렬…톱스타→김준현 변신

입력 2018-10-01 22:00수정 2018-10-01 23: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JTBC '뷰티인사이드' 방송캡처)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은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1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사람들이 모인 시상식 현장에서 남자로 변한 한세계(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계(서현진 분)는 수상을 위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가는 동안 한세계는 “오늘 기분이 이상하다. 감독님이 대신 받아 주면 안 되냐”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한세계는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지만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다. 결국 상도 받지 못하고 시상식장을 뛰쳐나갔고 벗겨진 구두도 내버려 둔 채 차에 올랐다. 이어 드러난 한세계는 개그맨 김준현으로 변해 “놓고 온 구두 신상이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