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날씨] 추석 연휴 내내 맑아···전국에서 보름달 볼 수 있어

입력 2018-09-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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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날씨는 대체로 좋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추석인 24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다소 끼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주요 도시의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19분, 인천 오후 6시 20분, 강릉 오후 6시 12분, 대전 오후 6시 17분, 부산 오후 6시 9분, 광주 오후 6시 6분이다.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흐리고 약하게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다음 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이고 새벽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최저 8~18도, 최고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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