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이혼 절차 중, 아들과 떨어져 지내…인스타그램도 '비공개 전환'

입력 2018-09-20 13:28수정 2018-09-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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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와 아들 아셀 군.(출처=동호 페이스북)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YTN Star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으며 아들 아셀 군과도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호와 그의 아내는 아들 양육권에 대해서도 법원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다.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5월 아들을 가졌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동호와 아내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하지만 최근 동호 아내의 SNS에서 동호 사진들이 사라져 온라인상에서는 불화설이 일기도 했다. 동호는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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