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시간’, 남북정상회담으로 결방…‘라디오스타’는 정상방송

입력 2018-09-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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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

‘남북정삼회담’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된다.

19일 SBS 측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하고 ‘특별대담-평화를 넘어 미래로’가 특별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에 동료에게도 외면받던 대전의 한 막걸리집의 특별한 시식회 현장은 다음 주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MBC 역시 ‘남북정상회담’으로 수목드라마 ‘시간’의 결방을 확정지었다. MBC는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평화, 새로운 미래’를 방송 중이다. 이에 따라 결방되는 29, 30화는 다음날인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최종회인 32회까지 함께 방송된다.

다만 1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상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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