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부문 1위 선정

입력 2018-09-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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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측정모델이다. 해당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된다.

이번 조사에서 벤츠코리아는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종합평가지수 70.26점(총점 1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자체의 품질을 조사한 사용품질지수와 서비스 이용 후 심리적인 만족도를 측정하는 감성품질지수에서 모두 업계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품질 안정성, 접근성, 인지성 차원에서는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벤츠코리아는 차량 판매 후 서비스 부문에서도 애프터서비스 품질 강화와 인프라 확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2018년 9월 현재 전국 서비스센터 58곳,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 5곳, 워크베이 1,070개를 갖추고 있다.

이에 힘입어 평균 서비스 예약 대기일이 작년 말 기준 2.5일에서 2018년 8월 기준 1.8일로 단축됐으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은 차량 대수도 2017년 상반기 29만2130대에서 2018년 동기 36만1793대로 23.8% 증가했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고의 가치와 고객 감동을 추구하는 자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3년 연속으로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애프터세일즈 부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메르세데스-벤츠를 신뢰해주시는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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