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2020년 미국 수출로 고마진 기대-케이프투자증권

입력 2018-09-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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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18일 삼천당제약이 미국과 독일에 2020년부터 안과용의약품 수출을 시작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형수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은 2012년 12월 디에이치피코리아(일회용 점안제 전문)의 지분 인수로 안과용의약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삼천당제약과 디에이치피코리아의 안과용의약품(원외처방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은 14.2%로 1위”라고 소개했다.

또 “가격이 높은 미국시장 진출로 고마진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기술 수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안과 의약품 가격은 국내 의약품 가격대비 15~69배 높은 가격이 형성돼 수출 사업에서 70% 이상의 마진 확보가 가능하다”며 “기술이전 혹은 공동개발 등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수출품목 등록이 마무리돼 2021년부터 수출이 모두 시작되면 1277억 원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전망”이라며 “2021년 수출사업 부문의 867억 원 수익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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