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 개발 본격화

입력 2018-09-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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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리비앤티는 지난 14일로 해외 종속회사 Lenus Therapeutics, LLC(이하 Lenus)에 수포성표피박리증(EB) 치료제(RGN-137)와 관련한 권리가 포함된 무형자산의 현물출자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트리비앤티는 8월 1일 유양디앤유 및 Lenus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삼자 합작투자는 지트리비앤티가 RGN-137의 지적재산권을 포함한 직간접적인 권리 및 개발결과를 Lenus에 현물투자하고, 유양디앤유는 현금 약 196억 원을 출자하는 구조이다.

EB는 피부에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현재 FDA(식품의약국)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승인 받은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며 미국에서 3상 단계로개발 중인 치료제는 RGN-137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업계에서는 시장규모를 1조5000억 원~2조 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개발에 성공할 경우 선행주자로서 상당한 기간 동안 독점적 지위를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트리비앤티 관계자는 “이번 출자를 통해 RGN-137 신약의 글로벌 임상 및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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