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모드리프팅, 통증 없이 자연스럽게 브이라인 형성에 도움 줘

입력 2018-09-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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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라인과 동안 얼굴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이를 위해 셀프리프팅 도구를 사용하거나, 윤곽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셀프리프팅 도구의 경우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윤곽수술은 고가의 비용과 극한의 고통뿐만 아니라 회복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인모드리프팅이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브이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인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리프팅은 안정성이 까다로운 미국 식품의약국 FDA 공식 승인과 국내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아 누구나 안심하고 받을 수 있으며, 3가지 핸드피스를 이용해 지방층, 진피층, 표피층을 차례로 케어 한다.

먼저, 1단계는 지방제거에 특화된 HVP(High Voltage Pulse)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지방세포를 제거하고 2단계는 콜라겐 생성이 활발한 43℃의 열을 얼굴에 고르게 전달한다. 이어 3단계는 피부톤 개선에 특화 된 파장대의 빛을 이용하여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인모드리프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High Voltage Pulse는 2000v의 일시적 전기자극을 통해 지방에 홀을 생성시켜 2~4주 사이에 지방세포가 사멸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사멸된 지방세포는 노폐물을 통해 빠져나가며 원상태로 복구되지 않기 때문에 요요현상 없이 이중턱 및 처진 볼살이 효과적으로 개선된다.

정지민 천안휴먼피부과 원장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화로 인해 콜라겐 섬유가 감소하여 피부탄력을 떨어트리고 주름, 얼굴볼살처짐 등으로 동안얼굴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라며 “인모드리프팅은 콜라겐을 효과적으로 재생시켜 피부탄력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브이라인을 만들 뿐만 아니라 피부톤도 개선할 수 있으며, 특히 시술 중 통증이 적고 별도의 회복 기간이 없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인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부과 시술은 그 종류가 다양한 만큼 담당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법으로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치료방법, 횟수에 따른 차이가 있으며 시술 후에도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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