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소개팅녀 '이엘린' 등장…네티즌 "인지도 목적vs순수한 만남" 갑론을박

입력 2018-09-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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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화면 캡쳐)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필모가 소개팅으로 만난 모델 이엘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소개팅에 나선 이필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대 여성은 모델 이엘린으로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다.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에는 이엘린의 검색어가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과 소개팅녀가 이슈가 되자 일부 네티즌은 "딱 봐도 진지함 1도 없고, 거짓 방송이다", "소개팅 목적보다는 인지도를 높이려는 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둘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커플로 이어지면 좋겠다", "14살 차이면 결혼하기 딱이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날 첫 방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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