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배럴, 관계사 차세대 치매 진단기기 식약처 인증 ‘강세’

입력 2018-09-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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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이 차세대 치매 진단기기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획득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배럴은 전일 대비 700원(3.97%) 오른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럴의 관계사 인포메디텍은 ‘치매 진단·예측 의료기기 ’뉴로아이‘를 개발하고 있으며 뉴로아이는 최근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2등급)을 받았다.

뉴로아이는 의료기기 업체 인포메디텍이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개발한 한국인 표준뇌지도와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 원천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했다. 회사 내부에선 치매 증세가 나오기 3~5년 먼저 발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세대 치매 진단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배럴과 인포메디텍의 최대주주가 젠앤벤처스이며, 양사는 관계사로 분류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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