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이고은, 옆광대 작아지는 법 '조각 작은 얼굴관리’ 선보여

입력 2018-09-12 17:04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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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기록적인 폭염도 9월이 지나면서 태풍과 비 소식과 함께 기세가 꺾인 모양새다. 9월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있고 특히 가을은 웨딩의 계절로 꼽히기도 한다.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결혼식을 앞두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운동,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뢰감을 주는 부드럽고 긍정적인 인상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평소 도드라진 안면윤곽으로 강해 보이는 인상을 부드러운 V라인 얼굴형으로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결이고은’은 옆광대 작아지는 법으로 잘 알려진 ‘조각 작은 얼굴관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옆광대는 강하고 드세 보이는 인상을 만들며, 지나치게 발달한 옆광대는 이목구비 균형을 깰 뿐만 아니라 세련되지 못한 이미지를 줄 수도 있다고 한다.

결이고은은 ‘조각 작은 얼굴관리’를 통해 옆광대가 작아지고, 얼굴형과 피부결에 맞춰 자신에게 꼭 맞는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단기간에 다듬어진 얼굴선, 맑은 피부로 균형 잡힌 얼굴과 바디라인을 가꿀 수 있으며, 20회 관리 후 첫 회 석고본과 마지막 석고본 비교 시 차이가 있도록 선빛관리로 관리하여 효과를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결이고은 관계자는 “날씬한 몸매와 더불어 얼굴축소 등 미의 기준에 부합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부가 최고의 결혼식을 맞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