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인태 별세, 빈소 지키는 아내 백수련 '비통'

입력 2018-09-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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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원로 배우 김인태가 별세한 가운데, 아내인 백수련이 비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12일 별세한 故 김인태의 빈소가 경기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인태는 그동안 전립선암, 파킨슨병, 근무력증 등으로 장기간 투병하다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요양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의 유족은 배우인 아내 백수련과 아들 김수현이 있다. 발인은 14일 오전이며,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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