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어려운 아동 돕는 '함께해서행복해' 콘서트 개최

입력 2018-09-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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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제공=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가 10월 27일 부산 영화의 전당, 11월 1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8 행복얼라이언스 데이 '함께해서행복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구성은 △국내 유명 인사들이 메시지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 △인기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뮤직 콘서트 △약 50개 소셜 벤처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이다.

토크 콘서트에는 방송인이자 사회적기업가 알베르토 몬디, 건축가 유현준, 비타민엔젤스 창업자 염창환 박사, 가수 루나가 참여해 ‘어려운 아동을 도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다. 행복얼라이언스 홍보대사인 보아(BoA)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한지상, 가수 NCT DREAM, 볼빨간사춘기, 박정현, 10cm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뮤직 콘서트를 진행한다. 콘서트홀 주변으로는 패션, 키즈, 생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소셜 벤처 플리마켓이 열린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함께해서행복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자 올해 규모를 늘리고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대중에게 일상 속 나눔 메시지를 확산해 사회 전반에 건강하고 즐거운 기부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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