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툴젠, 특허 빼돌리기 의혹 '급락'

입력 2018-09-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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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이 특허 빼돌리기 의혹에 휩싸이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넥스 시장에서는 툴젠이 전일 대비 1만2400원(-9.89%) 하락한 1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서울대 재직 당시 국가지원을 받아 동료들과 함께 개발한 '유전자 가위' 원천 기술을 자신이 세운 회사인 '툴젠'으로 빼돌려 특허를 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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