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2세 위해 돼지눈알까지 “눈 예쁜 아이 낳을 것”

입력 2018-09-0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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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배우 함소원이 2세를 위해 돼지눈알까지 먹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 시댁을 찾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부모님은 임신한 며느리 함소원을 위해 14첩 반상을 준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삶은 돼지눈알. 시어머니는 “임신 4개월 차에는 돼지눈알을 먹어야 예쁜 눈을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라며 집안의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예쁜 2세를 위해 눈을 질끈 감고 돼지눈알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미끄덩했다. 눈알의 망막이라는 게 정말 많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시어머니는 돼지 눈알을 두 개를 모두 해치운 함소원을 향해 “예쁜 손주를 낳을 수 있겠다. 합격”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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