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편으로 바뀐 광화문 글판

입력 2018-09-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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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글판이 '가을 편'으로 옷을 갈아입는 등 가까워진 가을이 느껴진다. 오장환 시인의 '종이비행기'에서 발췌한 문안이 4일 오전 서울 세종로 교보생명빌딩에 설치돼 있다. 새롭게 선보인 '가을 편' 문안은 '쓸모없을 것 같은 종이도 쓰임에 따라 아름다운 꿈을 전하는 비행기가 되듯,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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