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박진영, JYP 신사옥 공개 “방마다 산소 발생기…YG는 못 하는 것”

입력 2018-08-20 20:03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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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가수 박진영이 ‘아이돌룸’을 통해 JYP 신사옥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은 여름특집으로 아이돌 가정방문을 진행한다. 첫 주인공은 JYP ‘비밀 병기’ 스트레이 키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JYP의 수장 박진영을 만나 그의 사무실을 비롯해 아이돌들이 생활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속속들이 탐방했다. 특히 박진영은 ‘아이돌룸’ 트와이스 편에 화자가 된 사옥의 유기농 식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진영은 “부모의 마음으로 관리한다”라며 “방마다 산소 발생기도 있다. YG는 이런 거 생각도 못 할 거다”라고 견재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진영은 “진짜 자랑은 ‘스트레이 키즈다. 각별하고 의미 있는 아이들”이라며 “내 이름을 걸고 야심 차게 추천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대에 부응하듯 스트레이 키즈는 직속 선배의 댄스를 완벽하게 커버하는가 하면 선배들 못지않은 예능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YP ‘가정방문기’는 21일(화) 오후 6시 30분에 JTBC ‘아이돌룸’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