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천’ 주말동안 1만 7천명 찾아 ‘북적’

입력 2018-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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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e편한세상 영천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혼잡을 빚었다(사진=한국자산신탁)
경북 영천의 첫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만7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오는 2019년 말 완공예정인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천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도 마무리되면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41분으로 단축된다.

이와 함께 진도 7 규모의 강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특등급 내진설계, YBM영어마을 등을 도입한 안전·교육 특화아파트로 구축되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영천’의 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30일이며, 9월 12~14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단지와 2단지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790만원 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적용,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영천’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위치하며, 2021년 3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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