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 유' 김숙, 코 성형할 뻔한 '썰' 공개…성형외과 상담 결과는?

입력 2018-08-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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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올리브 채널 캡쳐)

개그맨 김숙이 과거 코를 성형할 뻔했던 '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9시 방송된 Olive 채널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 김숙은 코를 높이고 싶어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았던 일을 털어놨다.

김숙은 "코의 미적 기준은 눈이더라. 고개를 15도 들었을 때, 반대쪽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코 높이가 이상적인 높이인 거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에는 병원에 가면 수술 후의 모습은 3D로 보여주는데, 내가 눈이 튀어나온 편이라 반대편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코를 높이면 피노키오가 되더라"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송은이의 과거 사진을 보던 중 "쌍커풀 수술 후에 인생이 폈다. 수술하면 관상이 바뀐다고 하더니 수술 참 잘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실제로 수술하고 나서 일이 잘 풀리더라"라며 공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이 방문한 잣국수 맛집이 연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다. 해당 맛집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종점가든'으로, 이 곳에서는 잣칼국수, 잣묵밥, 잣 두부조림 등 잣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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