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지성 부부, 3년 만에 둘째 임신…“차기작 없이 태교 전념할 것”

입력 2018-08-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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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5일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봄 출산 예정”라며 “당분간 차기작 없이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역시 “지성, 이보영 부부가 최근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지성-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5년 첫 딸 지유 양을 출산한 지 약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지성-이보영 부부는 6년 교제 끝에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년만인 2015년 6월 결혼 2년 만에 첫딸 지유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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