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5.7/1136.3원..2.8원 상승

입력 2018-08-1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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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터키발 위기가 계속되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5.7/1136.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3.9원) 대비 2.8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7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03달러를, 달러·위안은 6.893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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