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역사의 역사', 휴가지에서 읽고 싶은 책 1위

입력 2018-08-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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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교보문고, 늦캉스를 위한 '나의 읽는 여름'

▲'역사의 역사' (유시민 지음, 돌베개)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가 여름 휴가에서 읽고 싶은 책 1위로 뽑혔다.

인터넷교보문고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늦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나의 읽는 여름' 이벤트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독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책은 '역사의 역사'였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가 뒤를 이었다.

'나의 읽는 여름'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현재까지 약 1만6000명이 참여했다. 개인이 어떤 책을 추천했는지도 최신순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름에 읽고싶은 책을 추천하면 1000원 상당의 도서교환권을 즉시 발급한다. 해당 이벤트를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최근 리뉴얼 오픈한 워커힐의 '더글라스 하우스 딜럭스 2인 숙박권'을, 2등 1명에게 '비스타 워커힐 서울 딜럭스 2인 숙박권'을 제공한다. 유효기간은 1년이며 12월 24일과 12월 31일을 제외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교보문고는 문대통령이 여름휴가 때 읽은 책 기획전과 '판타스틱 북케이션' 등을 통해 아이스 텀블러, 비치타올, 여권 케이스 등 여름휴가 관련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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