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리아에스이, 철도ㆍ도로 영구앵커 국내 1위…3차 남북정상회담 기대감 ↑

입력 2018-08-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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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스이가 상승세다. 남북정상회담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코리아에스이는 전일대비 21.97%(390원) 오른 216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북측은 남북 간 고위급회담을 제의하고 정상회담 준비 문제를 협의하자고 제안했다.

남북 고위급회담은 지난 6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올해 네번째 개최가 된다. 4·27 판문점 선언에서 문 대통령이 가을에 평양을 방문하기로 한 만큼 3차 남북정상회담의 개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코리아에스이가 홍수 등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경부선철도 횡단육교 설치공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영구앵커는 토목공사에서 토압에 의한 위험이 예상되는 곳에 고하중의 인장력을 가하여 위험요인을 영구히 제거하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공되는 토목자재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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