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티켓,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 예매 오픈…접속자 폭주로 서버마비

입력 2018-08-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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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하나티켓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8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는 오는 10월 20일 열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에는 EXO, 워너원, 세븐틴 NCT127, 레드벨벳 등 한류를 대표하는 많은 아이돌들이 참석하는 만큼 하나티켓 서버가 잠시 마비되기도 했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석 3만 원, 좌석 2만 원, 스탠드 1만 원이며 1인당 총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2차 입장권 판매는 폐막공연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3차 출연진 발표와 동시에 시작한다.

한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은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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