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 후이, 현아·이던 열애설과 하루차이 (여자)아이들 수진과 열애설…데이트 유출 사진보니 "팔짱끼고 쇼핑"

입력 2018-08-03 10:38수정 2018-08-03 10:43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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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트리플 H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의 데이트 목격담이 제기됐다.

3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후이와 수진의 데이트 모습이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후이와 수진이 팔짱을 낀 채 쇼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후이는 블랙 벙거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지만, 수진은 안경을 썼을 뿐 편안한 옷차림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수진은 지난 5월 데뷔 앨범 'I am'으로 데뷔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이다.

해당 사진으로 열애설이 제기되자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후이와 수진에 앞서 2일에는 유닛 트리플H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큐브 측은 보도와 동시에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초고속 부인했다.

하루새 불거진 트리플H 멤버들의 연이은 열애설 보도에 팬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후이와 이던은 그룹 펜타곤 소속으로, 트리플H 활동을 병행하는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