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성형 고백, '스완' 활동 당시와 비교해보니…사뭇 달라진 분위기+미모 "예뻐졌네"

입력 2018-07-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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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스완'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홍진영이 성형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진영은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해 코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개그맨 변기수는 홍진영이 걸그룹 '스완'으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이 등장하자 "예전에 걸 그룹 스완으로 활동할 때에 비해 바뀐 건 쌍꺼풀 말고는 없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홍진영은 "아 쌍꺼풀이 달라졌나요?"라며 "그때랑 달라진 건, 코가 달라졌거든요"라고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방송 후 네티즌은 홍진영 과거 모습에 관심을 나타냈다.

과거 '스완' 활동 당시 홍진영의 모습을 보면 지금보다 단아한 분위기에 청순한 미모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영 과거 모습이 더 선해보이는 듯", "인상이 달라져 보이긴 하다", "둘 다 예쁘네", "확실히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2007년 4인조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해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선보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어 '산다는 건' '엄지척' '사랑한다 안한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장윤정을 이을 트로트 여제로 등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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