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오는 23일 '공룡메카드' 뮤지컬 티켓 판매 실시

입력 2018-07-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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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어린이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 티켓을 선보인다. 방송 시간은 오는 23일(월) 오후 4시 40분.

이번 방송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 문화 콘텐츠 증가에 발맞춰 롯데홈쇼핑이 어린이 뮤지컬 판매 방송을 기획한 것으로, 23일 방송을 통해 VIP석, R석, S석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방송에서 선보일 초대형 블록버스터 어린이 뮤지컬 ‘공룡메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KBS에서 방영하고 있는 순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기획 및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국내•외 공룡 전문가들이 손수 만든 타이니소어는 물론 길이 5m에 육박하는 초대형 공룡까지 등장한다. 공룡들의 박진감 넘치는 배틀 액션과 귀여운 타이니소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공연 시간을 알차게 꽉 채울 예정.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더 스테이지를 통해 지난 5월 선보인 인기 장난감 '베이블레이드'의 높은 호응으로, 다가온 여름방학에도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어린이 뮤지컬을 선보이게 됐다"며, "색다르고 다양한 홈쇼핑과 문화, 공연을 접목한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준비된 경품 이벤트로는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 상품권, 공룡메카드 에어매트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주인공 나용찬, 강우람, 루이킴 역을 맡은 배우들이 출연해 뮤지컬 ‘공룡메카드’를 소개하고, 공연 주요 장면을 즉석에서 선보인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정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연예술 장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뮤지컬을 시작으로 아이돌 가수의 쇼케이스, 품귀 장난감 등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추후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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