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스퀘어 ‘팝볼링’, 출시 석달 만에 일본 진출…카지코퍼레이션과 총판 계약

입력 2018-07-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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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19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뉴딘스퀘어 송재순 대표이사, 카지코퍼레이션 카지 키요사부로 대표이사가 팝볼링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뉴딘스퀘어)

뉴딘스퀘어의 스크린볼링시스템 ‘팝볼링(POP Bowling)’이 브랜드 출시 석달 만에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선다.

뉴딘스퀘어와 카지코퍼레이션은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에서 팝볼링의 일본 총판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올해 안에 일본 내 카지코퍼레이션의 직영점 및 영업 판매를 통해 팝볼링 100세트(200레인)를 유통하고, 향후 3년 내 20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창립된 뉴딘스퀘어는 스크린골프로 유명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다. 올해 4월 신개념 볼링놀이문화시스템 팝볼링을 시장에 선보였고, 출시 석 달 만에 국내 소비자와 예비 창업주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국 기준 12개 매장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11일에는 전북 전주에 팝볼링 1호점을 오픈했다. 연이어 경주, 부산, 대전 등 전국 단위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일본 시장 진출을 눈앞에 뒀다.

1984년 창립된 카지코퍼레이션은 일본 최대의 가라오케 기기 판매 렌털 기업으로, 엔터테인먼트 기기판매 및 게임센터를 운영 중인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일본에서 65여 개 직영 복합 게임센터 및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63여 개 게임기기 및 소프트웨어 판매 직영점도 운영 중이다. 연 매출은 2017년도 기준 1750억 원에 달한다. 뉴딘스퀘어 송재순 대표이사는 “팝볼

링 시스템의 장점인 공간 효율성과 스크린볼링만의 소프트웨어적 재미가 일본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함께하게 된 일본 판매사인 카지코퍼레이션은 수많은 직영 게임센터 및 판매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 스크린볼링 열풍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팝볼링은 볼링공과 볼링 레인은 존재하지만 볼링핀은 ‘디지털 핀 세터 시스템’으로 대체된 신개념 스크린볼링시스템이다. 볼링공이 레인을 통해 진행하다 사라지면 스크린을 통해 등장한 가상 볼링공이 디지털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방식이다. 기존 볼링의 손맛은 살리면서 정밀한 그래픽과 센싱기술, 다양한 게임 이펙트를 통해 새로운 감각의 볼링놀이문화를 제공한다는 평이다. 또 일반 볼링장보다 레인 길이가 1/3 정도로 짧아 볼링장 설치 공간과 창업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고객과 예비 창업주 모두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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