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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클래시스,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 해외 진출 가속도
입력 2018-07-19 10:32

클래시스가 자체 화장품 브랜드 ‘스케덤(SKE DERM)’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의 오프라인 매장도 입점을 협의 중으로 해외시장 확대에 전 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오픈한 연구센터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 스케덤 일본 진출 배경과 현황은

“일본의 경우 기존에도 병원 등에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었지만, 오프라인 화장품 전문 매장에 B2C(business-to-customer) 형태로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해외 영업부를 신설했고, 국내 영업 총괄 본부장과 해외 영업 총괄 팀장을 영입했다. 일본에서는 스킨가든 이외에도 다른 유명 매장들과 입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미인가

“지난해 전체 매출 350억 원 가운데, 스케덤 화장품 사업부의 비중이 2.5%(약 8억6200만 원)를 차지했다. 현재는 신사업 단계이지만 B2C를 확대하며 향후 주요 사업부로 올라설 수 있을 만큼 키워보겠다는 구상이다.”

- 추가적인 해외 진출 계획은

“미국의 경우 대형 유통 체인점 ‘로스(ROSS)’에 입점 협의를 진행 중이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케이뷰티 엑스포’ 등 화장품 관련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며 해외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 스케덤의 R&D(연구·개발) 현황은

“이번 달 스케덤 연구센터를 서울 강남구 본사에 설립했다.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기존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등 클래시스의 기술이 반영된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개발·개선을 담당하고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들을 통해 생산할 예정이다.”

- 스케덤의 국내 영업 현황은

“스케덤을 2016년 처음 출시했을 당시 미국 아마존닷컴을 통해 판매했고, 지난해부터 한국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단계다. 온라인 유통망을 먼저 오픈한 후 올해 초 롯데인터넷면세점, 신라면세점, 부산에어 기내 면세점 등 면세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백화점은 편집숍부터 입점한 뒤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AK플라자 ‘태그온뷰티’, 현대백화점 ‘뷰티인보우’, 신세계 ‘삐에로쇼핑’ 등 편집숍에 입점해 있다.”

- 스케덤 이외의 제품 판매 현황은

“지난달 갈바닉 이온 진동기기 ‘터치웨이브’를 출시했다. 현재는 회사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매장 입점도 협의 중이다. 병원 의료기기는 기존 주력 제품인 초음파 리프팅 기기 ‘슈링크’와 냉각제어 지방 감소 기기 ‘클라투’ 외에도 레이저 수술기 ‘토너브’를 최근 출시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제품들을 6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었던 만큼 해당 채널들을 통해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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