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꿈 아니지" 추신수 아내 올스타전 소감…이송정 vs 하원미, 스포츠★ 부인 미모 "승자는?"

입력 2018-07-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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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블유 코리아, 우먼센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올스타전 입성 소감을 밝혔다.

하원미는 17일 자신의 SNS을 통해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라고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몸에 밀착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말끔한 수트 차림의 추신수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추신수 못지않은 건장한 체격의 큰 아들 추무빈, 추건우 군과 아빠를 닮아 귀여운 외모의 딸 추소희 양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하원미는 추신수를 향한 완벽한 내조는 물론, 세 자녀를 키우면서도 남다른 관리로 군살 없는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하원미 근황 모습에 이승엽 아내 이송정 미모도 재조명되고 있다.

모델 출신인 이송정은 늘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 단아한 분위기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송정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야구 선수 아내 중 가장 아름다운 미모 1위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네티즌은 "하원미, 이송정 스포츠 선수 부인들 중 미모 투 탑이다", "하원미 세 아이의 엄마 맞아?", "이송정은 지금 다시 활동해도 연예계 평정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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