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프랑스 우승·비인두암 김우빈·'동상이몽2' 신다은·정양 임신·'냉부해' 한현민 등

입력 2018-07-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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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환호하는 프랑스 시민들

프랑스가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프랑스는 현재 축제 분위기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제압하고, 자국 대회였던 1998년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기쁨을 누렸다. 월드컵 우승 소식에 프랑스 전역은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와 파리 에펠탑 앞 샹 드 마르스 공원 등은 경기가 시작되기 3시간 전에 이미 수용 한도인 9만 명의 인파가 운집해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되는 결승전 상황을 숨죽여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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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임성빈, 신다은 실시간 키스신에 질끈

임성빈이 신다은의 키스신에 질투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 신다은의 연극 무대를 찾는 임성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이 보는 가운데 연극 연습에 돌입했다. 상대 배우와 함께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여보’라는 호칭을 쓰고 급기야는 키스신을 해 임성빈을 질끈 눈 감게 했다. 연습이 끝난 뒤 임성빈은 “좋아하는 거 하니까 보기 좋다. 멋있다기보다는 건강해 보인다”라면서도 “로맨스는 넘겨도 될 거 같다.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이상하긴 하더라. 나한테만 하는 것을 딴 남자한테 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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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인두암 김우빈, 현재 건강 상태·근황은?

배우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가 김우빈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라는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김우빈의 비인두암 치료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7월 16일 김우빈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축전은 지난 연말 김우빈이 팬들에게 직접 남긴 자필 편지에서 인용했다"며 "당시 김우빈이 직접 언급한 '어느 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다'는 약속을 메세지에 함께 담았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당시 김우빈은 "이번을 계기로 더욱 건강에 신경 써서 기분 좋은 소식만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느 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내용을 편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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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부해’ 한현민, 父나이지리아인 “출생 신고 안 해”

모델 한현민이 혼혈임에도 한국 국적임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현민, 에릭남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한현민은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가 나이지리아인이다. 이중국적이어야 하는데 엄마가 귀찮아서 나이지리아에 출생신고를 안 했다”라며 “성인이 되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저는 자동으로 한국 국적이다. 지금은 어머니 성을 따라 ‘한’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현민은 “동생이 넷 있는데 다 외국 이름이고 저만 한국 이름이다. 어머니께서 이제 외국 이름으로 바꾸자고 했지만 제가 한국 이름을 택했다”라며 “나이지리아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요즘은 관심이 좀 생겨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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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 임신 소식 알린 정양은 누구?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정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5개월. 이번엔 스튜디오 만삭 사진 대신에 친구가 여행지에서 찍어 준 사진으로 대체하려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배 위에 손을 올리고 있다. 정양은 "첫째도 둘째도 유난히 큰 배 때문에 초기 중기에도 만삭이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습니다. 뭐든지 자연의 섭리에 맡기고 그 리듬을 따르자는 주의라 커지고 쳐져 가는 몸에도 슬퍼 말고 받아들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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