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일약품, 천식 이어 치매·골다공증 치료제 日 공급 협의 중 ‘↑’

입력 2018-07-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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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이 천식치료제 원료의약품(API)을 일본 중견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치매와 골다공증, 우울증 치료제도 공급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 37분 현재 화일약품은 전일대비 12.29%(870원) 상승한 7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화일약품은 몬테루카스트나트륨(천식치료제) 원료의약품(API)을 일본 현지 중견제약사 니폰조끼제약(Nippon Zoki)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고령화되는 일본시장에 맞춤형 API를 공급하고자 치매치료제(Revastigmin), 골다공증 치료제(Menatetrenone), 우울증 치료제(Escitalopram) 등의 추가 품목도 수출을 위해 다양한 일본 현지 고객사와 협의를 진행 중 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화일약품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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