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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물산, 자회사 '삼바' 이슈에 동반 추락
입력 2018-07-13 09:49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분식회계에 대해 고의성을 판단을 받았다는 소식에 거래정지가 해제된 직후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모회사인 삼성물산 주가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5.71%(2만4500원) 내린 40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물산도 전 거래일 대비 2.49%(3000원) 하락한 11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에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1"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적격성 여부가 이슈화되고 있으나, 연결회사인 삼성물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전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기준 위반 사항 여부에 대해 "바이오젠 콜옵션에 대한 내용을 공시하지 않은 것은 고의"라고 판단했다. 증선위는 담당 임원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 발표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시간외매매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오후 4시30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매매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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