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 차량용 배터리 및 2차전지 신사업 추가…“중국시장 공략”

입력 2018-07-12 06: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텔루스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사업목적 변경 세부내역을 보면 △리튬2차전지 양극활물질 개발 및 폐처리 관련사업 △음극재 및 특수 전자 회로 개발 △태양전지용 전극 페이스트 현지 생산라인 구축 △자동차용 및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의 개발, 제조, 판매, 폐처리 관련 사업 △전기배터리 원자재 수입 및 수출 판매 사업 △전기배터리 원자재 통한 제품 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 △전기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 통한 에너지절감 사업 등이 담겼다.

회사 측은 해당 사업들과 관련된 전자상거래업 및 부대사업, 수출업 일체도 추가한다고 밝혔다.

텔루스는 엔터테인먼트 및 광학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휴대폰에 장착되는 카메라의 핵심 부품인 렌즈모듈을 개발 생산하는 데 집중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